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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온정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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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온에어] 디지털 트윈과 APM을 통한 운영 혁신 전략 짚다
급변하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우리나라 제조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업전략 수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5월 12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가 ‘디지털 트윈과 APM을 통한 운영 혁신 전략’이라는 주제로 아비바의 디지털 트윈 접근방법론과 APM(설비자산성능관리, Asset Performance Management) 포트폴리오가 적용된 운영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   설비고장의 82%는 무작위로 발생한다. 이러한 설비자산의 위험, 비용, 성능을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을까? 이에 아비바는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을 없애고, 플랜트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구성원의 역량을 최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는 “아비바는 플랜트의 전체 생애주기에 걸친 엔지니어링, 운영, 유지보전을 아우르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구현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아비바는 기업의 사업 목표에 맞는 설비관리를 최적화하여 업무 및 리소스 우선순위 선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요 글로벌 회사들은 아비바의 APM 솔루션으로 설비보전 및 예비품 비용을 수백만 달러 절감했고, 긴급 돌발 가동중지(ESD) 건수를 기존 대비 약 95% 줄였으며, 설비고장을 예지 진단하여 수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 CNG TV 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2-06-02
아비바, 아비바 월드 디지털 코리아 개최
아비바가 2월 23일 버추얼 컨퍼런스 ‘아비바 월드 디지털 코리아(AVEVA World Digital Korea)’를 개최한다. ‘Operational Agility Through 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의 비즈니스 회복과 성장을 위한 디지털 화된 정보 활용 방안 및 고객사 사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아비바 코리아 오재진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포문을 연다. 이어 아비바의 CCO(Chief Cloud Officer, 최고 클라우드 책임자) 겸 CPO(Chief Product Officer, 최고 제품 책임자)인 라비 고피나스(Ravi Gopinath)가 기조연설을 통해 비즈니스 정보 혁신으로 급변하는 산업 지형을 이끄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아비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부사장 콤 맥카시(Colm McCarthy)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효율적인 원격 근무 비즈니스 운영안을 공유할 예정이며, 아비바코리아의 온정호 이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아비바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엔지니어링, 조선해양, 제조업의 산업군 별로 세분화된 트랙 세션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산업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링 세션에서는 ▲EPC 4.0 전략을 위한 디지털 트윈, ▲AVEVA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의 비전과 새로운 특징을, 조선해양 세션에서는 ▲삼성중공업의 아비바 마린 구축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사례 ▲마린 프로덕트 및 AVEVA Knowledge & Support Center 업데이트를, 제조업 세션에서는 ▲한국 인더스트리를 위한 채널 비즈니스 업데이트, ▲HMI, SCADA, IIoT를 통한 모니터 앤 컨트롤 오퍼레이션 역량 강화, ▲제조 운영 관리 및 Lean Practice의 디지털화를 위한 아비바 디스크리트 린 매니지먼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아비바 코리아 오재진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우리 삶에 남아있는 한편, 백신 개발로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있다. 작년 한 해 우리는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을 더욱 보편적으로 활용하게 되었고 이는 우리에게 더 깊은 인사이트를 주고 있다”며 “디지털화는 분명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멘텀인 만큼 적합한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비바는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보유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가장 빠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2-17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 어떻게 이룰 것인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제조 분야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아 온 테마였지만, 올해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제품 개발과 제조 그리고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절박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변화의 속도 역시 더욱 빨라지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3D로 설계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제품에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관리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제품의 개발과 생산, 판매와 서비스까지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디지털 데이터의 매끄러운 흐름을 유지하는 디지털 스레드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자산 퍼포먼스 관리(APM) 등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이 접목되어 한층 더 포괄적인 디지털 제조 환경을 마련하는데 주목하는 모습이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자동차, 기계, 전자산업뿐 아니라 조선과 플랜트 등 더욱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9월 16~17일 진행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에서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서 어떤 점을 고민해야 할 지에 대해 짚어보고, 제조 혁신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활용방안 및 사례에 대해 살펴본다.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커넥티드 PLM / 지수민 조선/플랜트 스마트 야드 구축을 위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 / 손창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 / 온정호 산업 지능화 시대의 산업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 전략 / 김창원   총 15 페이지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0-30
CAD&Graphics 2020년 11월호 목차
  17 Theme.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 어떻게 이룰 것인가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커넥티드 PLM / 지수민 조선/플랜트 스마트 야드 구축을 위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 / 손창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 / 온정호 산업 지능화 시대의 산업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 전략 / 김창원 Infoworld People & Company 32 다쏘시스템 황민선 대표 국내 제조산업의 클라우드 확산, 변화는 일어나고 있다 35 오토데스크코리아 송문배 제조 부문 인더스트리 마케팅 상무 뉴 노멀 시대의 제조 혁신을 위한 DNA 제공할 것 Case Study 38 제너럴 모터스, 언리얼 엔진으로 HMI 시스템 구축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및 디지털 콕핏 제작에 게임 엔진 활용 41 동영상 및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IV Studio 유니티로 동영상과 소셜 미디어를 포함한 나이키 광고 캠페인 제작 44 자동차, 건축, 의료 분야의 워크스테이션 활용 사례 향상된 컴퓨팅 파워와 신뢰성으로 다양한 산업의 혁신을 뒷받침하다 New Product 47 사전 제작된 커스터마이징 요소로 AR 개발 향상 유니티 마스 스타터 템플릿 50 더 빠르고 유연해진 CAD 솔루션 ZWCAD 2021 52 이달의 신제품 Focus 56 오라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AI가 효과적” 54 VM웨어, 멀티 클라우드의 현대화 여정을 위한 주요 전략 공개 58 디지털 제조 혁신의 미래를 전망한 ‘HP 이노베이션 서밋’ Column 61 페친에게서 얻은 것 / 류용효 No.3 ‘9민선생님’께서 들려주는 모빌리티 트렌드 64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폴리매스의 시대 On-Air 66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뮬레이션 / 더 유연한 설계 솔루션으로 돌아온 ZWCAD 2021, ZW3D 2021 / AI를 시작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엔비디아 DGX 시스템 68 New Books 70 News CADPIA AEC 77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CPS 개념으로 구현된 개방형 빌딩 제어 플랫폼 볼트론 84 레빗 패밀리 이해하기 (9) / 장동수 프로젝트 파일 안에서 새로운 패밀리 유형 생성하기 88 어드밴스 스틸과 함께 하는 철골구조물 BIM 설계 실무 (1) / 유상현 어드밴스 스틸 작업환경 만들기 91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살펴보기 (6) / 천벼리 아레스 커맨더 2020 : 인쇄/플로팅 기능 94 새로워진 캐디안 2021 살펴보기 (2) / 최영석 난간 그리기 Reverse Engineering 96 AEC 산업을 위한 공간정보의 획득과 활용 / 최영구 포인트 클라우드가 공간정보 및 AEC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100 이미지 데이터가 갖는 정보와 그의 활용 (11) / 유우식 빅 이미지 데이터와 그 활용 Mechanical 112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해석-제조 솔루션 소개 (20) / 신충식 판금 설계의 전개 실수는 이제 그만! 솔리드웍스를 이용한 효율적인 판금 설계 117 제품 혁신 가속화 및 최상의 설계를 위한 크레오 7.0 (7) / 박수민 Flexible Modeling Extension의 활용 Manufacturing 122 파워밀 애디티브로 적층가공 툴패스 만들기(2) / 이경하 모델 준비 및 서피스 구성 Analysis 125 사출성형해석 업그레이드를 위한 몰덱스3D (17) / 임영빈 몰덱스3D를 활용한 표면 품질 개선 128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최영수 앤시스 HFSS의 3D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활용 Cloud Computing 132 엔지니어링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 조상만 AWS 클라우드를 활용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혁신       캐드앤그래픽스 2020년 11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0-10-30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컨퍼런스)’는 지난 2005년 시작된 이래 올해 16회째를 맞았습니다.올해는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의 영향으로 9월 16일(수), 17일(목)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가 침체되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PLM 컨퍼런스에서는 ‘뉴 노멀 시대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뉴 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고도화하고자 하는 시도들에 대해 폭넓게 소개했습니다.   [아젠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시간 9월 16일(수) 9월 17일(목) Track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플랫폼 전략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12:30 ~ 13:30   [CNG TV] PLM 2020 프리뷰 / 지멘스 오민수 상무 등록 및 프리뷰 영상 13:30 ~ 13:40  [개회사]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격려사] 한국CDE학회 김인한 회장 13:40 ~ 14:10  [기조연설] AI of Semiconductor Manufacturing (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SK하이닉스 송창록 부사장  [기조연설]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협업 개발 그리고 코로나 사태 서울대학교 이우종 객원교수 (전 LG전자 사장) 14:15 ~ 14:45  [기조연설] 언택트 시대의 적정 스마트 제조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  [기조연설]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Connected PLM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 14:45 ~ 14:55  휴식 시간 14:55 ~ 15:25  제조업의 생존 필수품, 진화된 PLM 기술의 혁신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  IoT와 Low Code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ontact) 전략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강철 프로 15:30 ~ 16:00   EPC/조선분야 스마트 제조를 위한 Hexagon PPM 솔루션 소개 Hexagon PPM 손창영 상무  라이카 RTC360 및 이지로보틱스 DMWorks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이성현 이사, 이지로보틱스 홍석관 상무 16:00 ~ 16:10 휴식 시간 16:10 ~ 16:40   뉴 노멀 시대의 PLM 구축 방법론과 혁신 전략 P&P Advisory 유영진 대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 16:45 ~ 17:15  글로벌 운영 관점에서 본사와 국내외 생산법인 간  효율적인 Multisite 운영 방안 다쏘시스템코리아 송중권 대표, DELMIA Industry Senior Consultant  산업지능화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과 디지털 뉴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본부장 17:15 ~ 17:30 설문작성 및 맺음말 설문작성 및 맺음말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링크 주소에는 PLM 컨퍼런스 2020 자료집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plm@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PLM 컨퍼런스 2020] 결제완료 추가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plm@cadgraphics.co.kr 문의 : PLM컨퍼런스사무국 (02-333-6900)
작성일 : 2020-09-29
[포커스] PLM베스트프랙티스2020, 뉴 노멀 시대 디지털 제조 혁신의 길을 짚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1)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이 9월 16일~17일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PLM 컨퍼런스에서는 ‘뉴 노멀 시대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뉴 노멀(new normal)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PLM의 변화 및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의 트렌드와 제조산업의 대응 전략 및 적용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 행사를 주최한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마지막 세션 발표 다쏘시스템 송중권 이사,  사회 캐드앤그래픽스 박경수 부장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 시대 제조산업의 대응 전략 모색 올해는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의 영향으로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가 침체되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PLM 컨퍼런스에서는 뉴 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고도화하고자 하는 시도를 폭넓게 소개했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주최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기반의 산업 지능화를 통해 산업혁명을 이루는 ‘디지털 대전환’을 의미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경제는 이런 디지털 대전환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모든 산업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디지털 대변화가 일어나며, 이에 따라 제품 개발과 제조의 엔지니어링이 중심이던 PLM 또한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경제를 만나면서 디지털 트윈의 기반 기술로 거듭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전대미문의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PLM컨퍼런스에 예년보다 더욱 많은 참여와 호응을 보여 주신 것처럼,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은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대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PLM 또한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경제를 만나면서 디지털 트윈의 기반 기술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CDE학회 김인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새로운 표준을 일컫는 ‘뉴 노멀’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지면서,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사용자 경험이나 제품의 복잡성에 대응해 새로운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PLM은 지속적인 혁신 시대의 생존전략으로서 경계를 허물고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고 모든 것이 융합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흐름을 더욱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국CDE학회 김인한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뉴 노멀의 흐름에 대응해 PLM은 지속적인 혁신 전략으로서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고 짚었다.   PLM 플랫폼에서 스마트 엔지니어링까지, 최신 동향과 사례를 한 눈에 9월 16일 기조연설에서는 SK하이닉스 송창록 부사장이 ‘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특히 AI(인공지능) 기술이 기업의 업무 방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는 ‘언택트 시대의 적정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제조 분야에서 적정기술의 요소를 반영한 스마트 제조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다.   같이 보기: [포커스] AI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새로운 업무 환경을 만든다   같이 보기: [포커스] 적정기술과 제조산업의 만남, 스마트 공장의 가능성 키운다   한편, 9월 17일 행사에서는 LG전자 VC본부 사장을 지낸 서울대학교 이우종 객원교수가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협업 개발,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자동차 산업의 변화 및 이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PTC코리아의 지수민 이사는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커넥티드 PLM’을 주제로, 산업 환경이 디지털화되는 시대를 맞아 디지털 데이터의 연속성을 강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같이 보기: [포커스] 자동차 산업에 부는 혁신의 바람 - 전동화와 생태계 확장   같이 보기: [포커스] 제조기업의 생존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와 PLM   이번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에서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플랫폼 전략’과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등 2개의 전문 트랙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현업 적용 사례 등에 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플랫폼 전략(9월 16일)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는 ‘제조업의 생존 필수품, 진화된 PLM 기술의 혁신’ 발표에서 사례로 보는 자동차 제조 PLM의 진화 과정을 주제로, 자동차 부품설계 관리를 위한 PLM 시스템 운영과 순차적 레벨 업 과정을 설명하고, 추후 개선 방향에 대한 구상 의견을 소개했다.   ▲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   Hexagon PPM 손창영 상무는 ‘EPC/조선분야 스마트 제조를 위한 Hexagon PPM 솔루션 소개’ 발표를 통해, 플랜트 건설 및 선박 건조를 위한 구조물 등 제조 영역에서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Hexagon의 다양한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 Hexagon PPM 손창영 상무   P&P Advisory 유영진 대표는 ‘뉴 노멀 시대의 PLM 구축 방법론과 혁신 전략’ 발표에서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제품개발체계 혁신을 위한 PLM 구축 방법론에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언택트 시대의 제품개발 체계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대해 짚었다.   ▲ P&P Advisory 유영진 대표   다쏘시스템코리아 송중권 대표는 ‘글로벌 운영 관점에서 본사와 국내외 생산법인 간 효율적인 멀티사이트 운영 방안’ 발표를 통해 글로벌 환경 하에서 확장되고 있는 국내외 생산법인 간 정보망을 플랫폼 기반으로 구축하고, 디지털 정보를 활용한 실시간 생산 현황의 전사 통합 관리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송중권 대표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9월 17일)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강철 프로는 ‘IoT와 Low Code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트 전략’ 발표를 통해, 비대면 환경의 확산에 따른 온택트(ontact) 전략으로서 시스템, 프로세스 및 사람을 연결하여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강철 프로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이성현 이사와 이지로보틱스 홍석관 상무는 ‘라이카 RTC360 및 이지로보틱스 DMWorks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발표를 통해, 4차 산업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현실세계를 디지털로 구현해내는 리얼리티 캡처(Reality Capture) 솔루션인 라이카의 RTC360 3D 레이저 스캐너와 이지로보틱스의 DMWorks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이성현 이사   ▲ 이지로보틱스 홍석관 상무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 발표에서, 엔지니어링(Engineering)-운영(Operation)-성능(Performance) 등 360도 디지털 트윈 기술을 구현하여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아비바의 엔드-투-엔드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본부장은 ‘산업지능화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과 디지털 뉴딜’ 발표를 통해 위드(With)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추진을 디지털 뉴딜의 전략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본부장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9-29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뉴 노멀 시대 디지털 제조 혁신을 위한 PLM의 역할 짚다
   ▲ 행사를 주최한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마지막 세션 발표 다쏘시스템 송중권 이사,  사회 캐드앤그래픽스 박경수 부장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이 9월 16일~17일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컨퍼런스)’는 지난 2005년 시작된 이래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의 영향으로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가 침체되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PLM 컨퍼런스에서는 ‘뉴 노멀 시대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뉴 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고도화하고자 하는 시도들에 대해 폭넓게 소개했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주최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기반의 산업 지능화를 통해 산업혁명을 이루는 ‘디지털 대전환’을 의미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경제는 이런 디지털 대전환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모든 산업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디지털 대변화가 일어나며, 이에 따라 제품 개발과 제조의 엔지니어링 중심이던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또한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경제를 만나면서 디지털 트윈의 기반 기술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전대미문의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PLM컨퍼런스에 예년보다 더욱 많은 참여와 호응을 보여 주신 것처럼,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한국CDE학회 김인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새로운 표준을 일컫는 ‘뉴 노멀’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지면서,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사용자 경험이나 제품의 복잡성에 대응해 새로운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PLM은 지속적인 혁신 시대의 생존전략으로서 경계를 허물고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고 모든 것이 융합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흐름을 더욱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국CDE학회 김인한 회장   9월 16일 기조연설에서는 SK하이닉스 송창록 부사장이 ‘AI of Semiconductor Manufacturing(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반도체 생산에 AI가 도입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소개했다.   ▲ SK하이닉스 송창록 부사장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는 ‘언택트 시대의 적정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데이터, 네트워크, AI(DNA) 등 첨단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동시에 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제조 환경을 고려하면서 적정기술의 요소를 반영한 스마트 제조에 대해 소개했다.   ▲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   한편, 9월 17일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우종 객원교수(전 LG전자 VC본부 사장)가 기조연설에서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협업 개발,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주제로 케이스(CASE)로 요약되는 자동차 산업의 거대한 변화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돌파하는 사업적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 서울대학교 이우종 객원교수   또한,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는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Connected PLM’을 주제로, 산업 환경이 디지털화되는 디지털 스레드 시대를 맞아 디지털 데이터의 연속성을 강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PTC 디지털 스레드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Connected PLM 접근 및 구축 방법과 함께 선진 제조 기업의 실제 도입 사례를 소개했다.   ▲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   기조연설 외에도 올해 PLM컨퍼런스는 2개의 전문 트랙에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첫째 날인 9월 16일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플랫폼 전략’ 트랙이 진행되었다.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가 ‘제조업의 생존 필수품, 진화된 PLM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Hexagon PPM 손창영 상무가 ‘EPC/조선분야 스마트 제조를 위한 Hexagon PPM 솔루션 소개’에 대해, P&P Advisory 유영진 대표가 ‘뉴노멀시대의 PLM 구축 방법론과 혁신전략’, 다쏘시스템코리아 송중권 대표는 ‘글로벌 운영 관점에서 본사와 국내외 생산법인 간 효율적인 Multisite 운영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둘째 날인 9월 17일에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트랙이 진행되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강철 프로가 ‘IoT와 Low Code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ontact) 전략’에 대해,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을 주제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본부장은 ‘산업지능화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 전략과 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PLM 컨퍼런스는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계 및 관련 벤더, 학계 등 관련 업계가 함께 모여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SK하이닉스, PTC코리아, 다쏘시스템, 지멘스, Hexagon(헥사곤) PPM, 라이카지오시스템즈, 아비바코리아 등이 발표에 참여했다.
작성일 : 2020-09-17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9월 16일~17일 개최 예정, ‘뉴 노멀 시대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혁신 기술’ 소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이 9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이틀 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컨퍼런스)’는 2005년 시작된 이래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가 침체됐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뉴 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고도화 하고자 하는 시도들에 대해 소개한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9 발표 현장 모습   올해 PLM 컨퍼런스 기조연설에는 SK하이닉스 송창록 부사장이 ‘AI of Semiconductor Manufacturing(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반도체 생산에 AI가 도입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소개한다. 서울대학교 이우종 객원교수(전 LG전자 VC본부 사장)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협업 개발,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주제로 케이스(CASE)로 요약되는 자동차 산업의 거대한 변화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돌파하는 사업적 전략 방향을 공유한다.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는 ‘언택트 시대의 적정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데이터, 네트워크, AI(DNA) 등 첨단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제조 환경을 고려하면서 적정기술의 요소를 반영한 스마트 제조에 대해 소개한다.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는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Connected PLM’을 주제로 디지털 스레드는 산업 환경이 디지털화되고, 디지털 데이터의 연속성을 강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의 부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PTC 디지털 스레드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Connected PLM 접근 및 구축 방법과 함께 선진 제조 기업의 실제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 ​올해는 전문 트랙으로 2개의 트랙을 운영할 예정이다. 첫째날 9월 16일(수)에는 기조연설 외에도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플랫폼 전략’ 트랙이 진행된다.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가 ‘제조업의 생존 필수품, 진화된 PLM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Hexagon PPM 손창영 상무가 ‘EPC/조선분야 스마트 제조를 위한 Hexagon PPM 솔루션 소개’에 대해, P&P Advisory 유영진 대표가 ‘뉴노멀 시대의 PLM 구축 방법론과 혁신 전략’, 다쏘시스템코리아 송중권 대표는 ‘글로벌 운영 관점에서 본사와 국내외 생산법인 간 효율적인 Multisite 운영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둘째날 9월 17일(목)에는 기조연설 외에도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트랙이 진행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강철 프로가 ‘IoT와 Low Code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ontact) 전략’에 대해,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이성현 이사와 이지로보틱스 홍석관 상무는 ‘라이카 RTC360 및 이지로보틱스 DMWorks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에 대해,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을 주제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본부장은 ‘산업지능화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 전략과 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PLM 컨퍼런스는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계 및 관련 벤더, 학계 등 관련 업계가 함께 모여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SK하이닉스, PTC코리아, 다쏘시스템코리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Hexagon(헥사곤) PPM,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아비바코리아 등이 발표에 참여한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PLM은 디지털 기반의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더욱 확장되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업계는 게임의 룰을 바꾸는 변혁의 시기에 와 있다”며 “단순히 열심히만 하면 성공하던 시대는 지났다. 최신 트렌드를 읽고 대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뉴 노멀 시대에 맞는 산업지능화의 제조 플랫폼과 혁신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9-01
HP, 정품 카트리지와 비정품 제품의 최신 비교 연구 결과 발표
HP는 HP 정품 잉크 및 토너 카트리지와 비정품 카트리지의 성능 및 품질을 비교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HP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HP 정품 잉크 및 토너 카트리지는 비정품 카트리지에 비해 출력 품질, 출력 비용 및 시간 절약, 친환경성 등 여러 가지 척도에서 우수성을 드러냈다.  이번에 HP가 발표한 내용은 전문 프린터 평가 기관 및 사무기기 평가 기관, 시장 분석 기관 등에HP 정품 카트리지의 우수성을 보다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비교 실험을 의뢰한 결과다. 전문 프린터 평가 기관 스펜서랩(Spencer Lab)의 에 의뢰한 정품 및 비정품 카트리지 비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HP정품 잉크 카트리지는 실험 내내 100% 성능을 발휘하며 뛰어난 품질의 출력물을 인쇄했고, 비정품 잉크 카트리지에 비해 2배 이상 출력량도 많았다. 또한 정품 토너 카트리지의 경우, 모든 인쇄 명령에서 실패 없이 인쇄를 실행했다. 반면 비정품 토너 카트리지는 25%의 출력 실패율을 보였다. 이번 스펜서랩의 조사는 2010년 시장 분석 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프린터의 비정품 소모품의 비효율성에 대해 지적한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가트너는 비정품 카트리지 낮은 성능과 효용성을 주장했다. 정품 카트리지를 사용할 경우 출력 실패에 대한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출력비를 10~3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비정품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할 경우 출력 실패로 인한 재출력 비용, 불량 카트리지 교체, 추가 카트리지 구매 비용 등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이다. HP 정품 카트리지의 우수한 출력 품질과 비용 절약은 고객 만족도로 이어졌다. 2011년 HP가 실시했던 ‘2011 월드 와이드 소모품 감시 연구(Worldwide Supplies Watch Study) 성과에 따르면, 93%의 고객이 HP 정품 토너 카트리지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iv] 같은 해 HP가 미국에서 실시한 ‘잉크 챌린지(Ink Challenge)’ 에서 역시 HP 정품 잉크로 출력한 문서와 텍스트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95%에 이르렀다. 비정품 잉크 카트리지에 대해서는 단 50%의 고객만이 만족했다. 그뿐만 아니라, HP 정품 잉크 카트리지는 HP의 환경 보호 프로그램인 HP 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HP Planet Partners Program)을 통해 사용 후 수거 되는 순환형 카트리지로 친환경성에도 부합한다. 비정품 잉크 카트리지의 78%, 비정품 토너 카트리지의 66%가 그대로 폐기물이 되는 반면, HP 정품 카트리지는 70% 이상이 재활용된다. 순환형 카트리지 재활용 프로그램의 성과로 HP는 지난 2011년 약 1000대의 쓰레기차 분량의 잉크 카트리지가 버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또한 HP는 HP데스크젯 잉크어드밴티지(HP DeskJet Ink Advantage) 제품군을 출시하고 정품 소모품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HP 데스크젯 잉크어드밴티지 제품의 경우 정품 카트리지 구입 비용이 9900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HP 프린팅 퍼스널 시스템 온정호 부사장은 “이번에 HP 가 전문 연구 기관에 의뢰한 정품 및 비정품 소모품의 비교 연구 결과를 통해, 비정품 카트리지 사용이 낮은 인쇄 품질과 비효율적인 비용 부담 사실이 입증되었다.”라고 밝히며, “HP 정품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출력 실패로 인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출력 품질을 통해 시간도 절약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3-03-28
한국HP, 고효율 전원 공급장치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 검증
한국HP(www.hp.co.kr)는 HP 기업용 데스크톱 제품의 고효율 전원 공급 장치(HE: High Efficiency)를 통해 최대 32%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HP는 최근 미국 본사 테스트 센터와 국내 공인 시험 기관을 통해 ‘HP 엘리트 8300’ 모델의 일반 전원 공급장치(Standard) 사양과 고효율 전원 공급장치(HE) 사양을 대상으로 소비 전력을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고효율 전원 공급장치(HE) 사양 제품이 일반 전원 공급장치(Standard)사양 제품에 비해 최대 32%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HP의 고효율 전원 공급장치를 채택한 사양은 90% 이상의 효율을 자랑한다. 이는 일반 전원 공급장치가 전력 변환 과정에서 전력손실로 인해 평균 약 55~70%의 효율을 갖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효율성이다. 이러한 고효율 전원 공급장치(HE)는 ‘HP 엘리트 8300’모델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데스크탑 전 모델에서 고효율 파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다. 또한, HP는 파워 어시스턴트(Power assistant)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력 소비 전체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는 소비 전력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파워 세이브(Power save) 모드로 전환함으로써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HP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력 소비 효율이 높은 부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듀티 사이클팬을 사용하여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으로 내열을 제어함으로써 소비 전력을 낮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HP 프린팅 및 퍼스널시스템 그룹의 온정호 부사장은 “HP는 하드웨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부분까지 철저히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기업들은 HP 데스크톱 제품 사용을 통해 전력 소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3-01-04